서울 덕수궁 옆에 있던 옛 조선총독부 체신국 터에 '서울 도시건축전시관'이 개관한 데 이어, 전시관 1층 옥상에 시민 휴식 공간인 '서울마루'가 정식 개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'서울마루'의 개장으로 일제가 지은 체신국 터가 82년 만에 서울시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37년 지어진 조선총독부 체신국 건물은 1978년부터 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다가 2015년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철거됐고, 서울시는 이 자리에 지상 1층·지하 3층 전체면적 3천㎡ 규모의 도시건축전시관을 지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181442450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